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서 진행한 시각장애인 기타교실 ‘기타로 여는 나의 하루’가 HD현대 1%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4명의 시각장애인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기타의 기본 코드부터 응용 연주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타교실은 매회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장이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타교실의 의미
시각장애인 기타교실 ‘기타로 여는 나의 하루’는 단순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타 연주를 배우는 과정은 단순히 음악적 능력을 길러주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기 표현 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4명의 시각장애인들은 각자의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기타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낀 도전과 성취감은 굉장히 의미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기타라는 악기를 통해 음악을 배우고, 또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의 장이 열렸습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은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은 음악적 성장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 또한 인기 있는 덕분에 참가자들은 매 회차마다 밝은 얼굴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배우는 기타 연주
시각장애인 기타교실 ‘기타로 여는 나의 하루’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는 참가자들이 기타의 기본 코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곡의 응용 연주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기타의 기본 코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실전에서 곡을 연주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 수업은 협력과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강사는 각 참가자의 연주 능력에 맞춰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주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업을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며 실력을 기르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매 회차마다 느끼는 성취감과 더불어 점점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기타교실은 그들이 악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단순한 연주 이상의 의미를 갖도록 해주었습니다. 연주는 그들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기타교실 진행 후의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
시각장애인 기타교실 ‘기타로 여는 나의 하루’는 단순한 수업이 아닌,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참가자들은 기타를 배우며 음악적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유대감 또한 강화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 참가자들은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기타를 배우는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나누고,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연주를 하며 만드는 특별한 순간들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지역 사회와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과 변화는 시각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참여자들은 더 많은 음악적 도전과 기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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